제목 | 건양대, 2024 한미대학생 연수(WEST)에 지원자 4명 전원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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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0-31 | 조회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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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4 한미대학생 연수(WEST)에 지원자 4명 전원 합격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송민선)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2024 한미대학생 연수(west) 프로그램에 지원한 건양대 재학생 4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다. Work, English Study, Travel을 의미하는 WEST는 2008년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어학연수와 인턴 근무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여행뿐만 아니라 어학연수와 다양한 해외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진로 설계를 돕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참가자 전원에게 왕복 항공료를 제공하고 참가비 및 생활비는 소득분위 기준으로 지원해주며 미국 국무부가 추천한 현지 중개 기관이 참가자 어학연수 및 인턴 기업을 주선하고 미국 현지 정착과 생활을 지원한다. WEST 프로그램 참여자 선정은 서류전형 및 1차 한국어 면접과 2차 영어 면접으로 진행되는데 건양대 취업지원센터는 지원 학생들이 본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서 작성 및 맞춤형 면접 클리닉을 제공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의공학부 졸업생 김소희, 의료IT공학과 3학년 이영재 2명이 합격해 현재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인턴과정에 참여 중이며 하반기 합격자 제약생명공학과 4학년 민진, 임상의약학과 3학년 권남익 2명은 내년 1월부터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1년 동안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인턴과정 중인 의공학부 김소희 졸업생은 “미국 현지 생활 및 어학연수 과정뿐 아니라 전공에 맞춰 연계된 인턴과정도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많은 후배들이 WEST 프로그램을 통해 넓은 세상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건양대 송민선 학생처장은 “참가 학생들이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함양는 좋은 기회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