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졸업생 초청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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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0-30 | 조회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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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졸업생 초청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임효남)이 29일 오후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간호학관에서 ‘2024학년도 제26회 간호학과 학술제 및 제16회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재학생의 학업 진행에 대한 전공역량 제고 및 졸업생-재학생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과 배장호 건양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이귀연 건양대학교병원 간호부장 등 내외부 귀빈과 간호대학 재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에는 학생 논문 발표와 졸업생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건양대 간호대학 졸업 후 질병관리청에 근무 중인 졸업자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은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는 한편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효남 간호대학장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된 인성을 갖춘 간호사, 통합적 능력을 갖춘 간호사 등 전문 간호인 교육 발전에 대해 모색하고 선·후배 간 따뜻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3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뮬레이션 센터를 확장 및 구축하고 있다. 건양대는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환자간호 역량 및 실제 병원 현장에서의 적응력 증진을 위한 간호교육 뿐 아니라 지역사회 간호대학 교원, 학생 및 지역의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도 시뮬레이션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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