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초중학생 일본어캠프 성황리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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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7-16 | 조회 | 1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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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총장 정연주) 평생교육대학(원장 이진)이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된 <2018년 충남 초.중학생 일본어캠프>가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7회째인 이번 일본어캠프는 충남 외국어교육원으로부터 4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원어민 교수진이 지도하는 수준별 일본어 기초회화 수업과 일본문자 서예 배우기·일본 전통과자 만들기 등의 일본 전통문화 체험, 일본 에니메이션 감상과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건양대 중국일본학부 일본어 전공 대학생 보조교사가 캠프 기간 동안 교내 기숙사에서 캠프 참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수업보조는 물론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병행, 일본어에 대한 친화력을 높여주고 공동체 생활 및 규정준수에 대한 기초소양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지역의 초·중학생들이 외국어와 외국문화를 경험하고 다양성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앞으로도 방학 중 교육 소외계층 해소와 가계 사교육비 경감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일본 전통의상을 입는 체험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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