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비교과 프로그램 ‘다문화, 성인지 감수성 교육’ | ||||
---|---|---|---|---|---|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12-02 | 조회 | 45 |
첨부 |
건양대 전경사진.jpg
|
||||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비교과 프로그램 ‘다문화, 성인지 감수성 교육’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가 19일과 26일 총 2회에 걸쳐 4시간 동안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성인지 감수성 교육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다문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은 다문화 사회에서의 성별, 문화적 다양성, 그리고 사회적 구조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이다. 심리상담치료학과장 손영미 교수는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와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성별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실천하는 능력을 갖추게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성역할 고정관념과 젠더 기반 폭력이 다문화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성균관대(주관대학),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에 선정되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서 인문 사회 기반의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