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평생교육원, '60+교육센터 사업평가' 전국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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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1-02-05 | 조회 | 1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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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전경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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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원, '60+교육센터 사업평가' 전국 1위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 '2020년 60+교육센터 사업평가'에서 전국 20개 위탁운영 기관 중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60+교육센터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지역 및 직종에 적합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건양대는 지난해 이 사업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니어모델 △시니어바리스타 △치매예방전문교육강사 △한자교육지도사 등 4개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시니어모델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으며 계룡시니어클럽 및 논산시니어클럽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에도 앞장섰다. 이번 건양대의 최우수상 수상은 60+교육센터 위탁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기관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원장 노영희 교수는 "건양대의 60+교육센터 사업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계룡시니어클럽과 논산시니어클럽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정한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앞서 발표한 '2020년 60+교육센터 사업' 교육운영부문 평가에서도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