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대박 신화“ 이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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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2-26 | 조회 | 9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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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대박 신화“ 이어가! 2016학년도 초·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 17명 최종합격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특수교육학부(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거 합격자를 배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월 26일과 2월 2일에 발표된 2016학년도 공립학교 초등 및 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17명이 최종합격했는데, 지역별로는 인천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남 2명, 경북 3명, 충북 4명 등이다. 건양대는 최근 4년간 공·사립 초∙중등 특수교사를 74명이나 배출하면서 모집정원 대비 35%에 가까운 합격률을 거두는 등, 초등 및 중등 특수교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학부는 ‘특수교사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과 ‘특수교사가 된 이후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임용시험에서 합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특수교사로서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기능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특히, 학생 개인에 맞춘 학습법 코칭과 11년째 계속하고 있는 장애-비장애 통합 새싹이 캠프, 장애학생 방과 후 교실 등 현장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최종근 교수(특수교육학부장)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배경에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동아리 활동, 장애학생 대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수업실연 경진대회 등 전공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에 초등특수교사로 최종합격한 최미진(초등특수교육과 4학년)양은 “나 자신도 물론 노력했지만 학과 교수님들의 정성어린 지도와 학과의 각종 프로그램이 합격에 큰 도움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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