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 장애인기능올림픽 국제심판위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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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1-15 | 조회 | 9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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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 장애인기능올림픽 국제심판위원 선정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안경광학과 학과장 정주현 교수가 올해 3월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Abilympic) 국제심판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장애인기능올림픽 국제심판위원으로 선정된 국내 전문가는 총 32명으로 가구제작, 도자기, 요리, 컴퓨터, 사진, 메카닉 등 각 분야의 명장 및 교수로 구성돼 있다. 정주현 교수는 안경분야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 교수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만이 될 수 있는 기능올림픽 심판위원에 선정됐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인 1981년 시작돼 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잠재능력개발, 장애인의 사회경제활동 참가의욕 고취, 장애인 능력에 대한 사회 일반의 이해 확대, 국제친선 촉진 및 지식과 프로그램 교류 등을 목적으로 4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호주 퍼스에서 열린 4회 대회부터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8회 대회까지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9회 대회에서 6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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