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작업치료사 6년 연속 전원 합격 진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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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5-12-28 | 조회 | 9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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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사 6년 연속 전원 합격 진기록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작업치료학과가 6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건양대는 최근 치러진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33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보면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응시생은 총 2,092명이며 합격자는 1,807명으로 86.4%의 합격률을 보였다. 그 가운데 건양대는 이번 제43회 시험을 포함해 38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응시생 전원 합격이라는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000년에 개설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위한 전용학습실을 운영하고 건양대학교병원과 연계한 현장실무형 실습, 전문작업치료 영역에 대한 특화된 교육과정, 교수와 학생의 1대1 멘토링 시스템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시험을 철저히 준비해왔다.
또, 2008년에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으로부터 교육인증을 받고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을 통해 학술교류 및 해외 임상실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건양대 차태현 작업치료학과장은 “6년째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어가는 학생들이 가장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이 명예로운 전통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학과 교수 모두가 학생 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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