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사회봉사단과 논산시 행복나눔본부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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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5-11-23 | 조회 | 1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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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겨울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람들 건양대 사회봉사단과 논산시 행복나눔본부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학생들이 21일, 논산시 일대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사회봉사단과 (사)논산시행복나눔본부가 함께 추진한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건양대 제6기 사회봉사단 학생, 교직원, 지역 중·고등학생 등 70여명 참여했다.
논산시 일대의 소외계층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400장씩 총 4,000장의 연탄과 쌀 10포, 라면 10박스를 직접 나르며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지은(건양대 운동처방학과 1학년, 여)씨는 “연탄 나눔 봉사가 추운 날 이루어지고, 한 장씩 직접 날라야한다는 점이 힘들었지만 연탄이 없다면 춥게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물한다는 생각에 큰 힘이 났고, 굉장히 보람찼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와 논산시는 2010년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발굴해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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