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우즈베키스탄 BIEMU와 의료·보건 분야 국제 교육 협력 강화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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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1-11 | 조회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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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부하라혁신교육의과대학 업무협약 체결식(가운데 김용하 총장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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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우즈베키스탄 BIEMU와 의료·보건 분야 국제 교육 협력 강화 나섰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글로벌 보건의료 교육 경쟁력과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혁신교육의과대학(Bukhara Innovative Educational Medical University, BIEMU)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지난 11일, BIEMU 이사장인 FABRIKHODJAEV FAEZIL UMAROV을 비롯한 대표단이 건양대학교를 방문했고, 양교는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의 MOU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건양대는 BIEMU와 학생 및 교육과정 교류, 국제 임상실습 프로그램 운영, 언어 연수, 공동 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건양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임상 실습 및 교육 모델을 소개하며 실습 중심 국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을 적극 검토했다.
의학·보건 분야 전문 의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BIEMU는 정부 및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운영하는 대학이다. 건양대학교는 BIEMU 대표단에게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실습환경, 임상교육 시스템, 역사관 등 주요 학사·시설 인프라를 소개했고,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의 강점을 공유했다.
양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 실습·연구 중심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교수 및 학생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며, 글로벌 PBL(문제 중심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교육 및 연구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은 향후 중앙아시아 보건의료 교육 네트워크 강화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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