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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건양대-계룡시, 충남RISE사업 통해 시민 중심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박차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건양대-계룡시, 충남RISE사업 통해 시민 중심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박차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1-11 조회 211
첨부 jpg 건양대 글로컬캠퍼스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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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계룡시, 충남RISE사업 통해 시민 중심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박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력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시민들을 위한 두 가지 핵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2025년 계룡시 성인 DX(디지털 전환)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계룡 시민들이 생성형 AI 기반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자동화,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디지털 도구 사용법을 다룬다. 수업은 건양대 평생교육원 계룡학습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교육을 통해 시니어와 재직자를 위한 전문 교육, 그리고 초·중학생을 위한 차세대 DX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계룡' 실현의 확고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2025 계룡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및 학습체험'은 지난 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계룡시민 가족들에게 특별한 주말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총 10회에 걸쳐 매회 10가족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체험 ▲지역 명소 탐방 ▲가족 공동체 활동 등 다채로운 탐방 코스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하고 있다. 특히, 첫 주말에는 논산에서 '편백베개 만들기 체험', '션샤인랜드', '백제군사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임실의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 및 1인 피자 만들기 체험으로 참가 가족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 두 사업은 충청남도 RISE 사업비를 통해 운영되며, 건양대가 교육 운영을, 계룡시가 행정 지원을 맡아 지역민의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가족 단위 평생학습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건양대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건양대의 혁신적인 교육 역량과 계룡시의 지역 발전 의지가 결합하여 새로운 지역 협력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학습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