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KY RISE사업단, '창업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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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1-10 | 조회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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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창업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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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Y RISE사업단, '창업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 성료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미래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며, 지난 6일(목) 논산 노블레스 컨벤션홀에서 KY RISE사업단(단장 홍영기) 주관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겠다는 건양대의 강한 의지를 뚜렷하게 알리는 자리였다.
대회에는 건양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동아리와 창업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로 이루어진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현장은 마치 ‘아이디어 전쟁’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참가팀들은 바이오헬스, 모빌리티, 산업디자인 등 충청남도 전략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이 기존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과목을 연계해 한층 고도화한 아이디어들은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평가를 거쳐 최종 10팀이 수상자로 뽑혔다.
특히, 대회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Kid’s Life Guard’라는 주제로 미래 안전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Blazing Sentinels’팀(재난안전소방학과 이애진 외 1명)이 차지했다. 이 팀의 아이디어는 기존 안전 시스템의 틀을 뒤바꿀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시장 파괴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큰 잠재력이 엿보이는 아이디어”라는 찬사를 받았다.
홍영기 단장은 “학생들이 떠올린 아이디어가 단순한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사업화에 도전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건양대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학생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리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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