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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건양대-보령시, 부산 국제 수산 EXPO서 머드·섬 비엔날레 알려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행사(건양소식)

제목 ​건양대-보령시, 부산 국제 수산 EXPO서 머드·섬 비엔날레 알려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1-10 조회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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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보령시, 부산 국제 수산 EXPO서 머드·섬 비엔날레 알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함께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부산국제수산 EXPO(BISFE 2025)’에 참가했다. 건양대학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남 보령 지역의 머드 해양바이오 산업 역량과 최신 성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건양대학교 RISE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은 충남RISE사업 4-5과제(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해결)의 일환으로 보령시청, 보령축제문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했다. 사업단은 보령시의 특화 머드산업 발전을 위해 차차도예공방 등 주요 참여기업들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보령의 대표적인 특화 소재인 머드를 주제로 하는 R&BD 산업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2027 섬 비엔날레' 개최에 대한 사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었다.

 

'2027 섬 비엔날레'는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며, 30여 개국 1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해상 공연, 해안 트레킹길, 섬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의 아름다운 섬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되는 국제 예술 행사이다. 본격적인 행사는 2027년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 보령의 원산도와 고대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홍영기 KY RISE사업단장은 "이번 부산국제수산 EXPO는 충남 보령의 우수한 해양자원인 머드와 향후 개최될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참여 기업들의 독특한 제품과 RISE 사업의 지원 인프라를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건양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남 보령 지역의 머드 해양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