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다문화상담 위한 예술치료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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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1-05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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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다문화상담 위한 예술치료 운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안세윤)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문화상담을 위한 예술치료'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17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심리 상담 경험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 교과목 외 활동으로, 건양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컨소시엄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학생들의 핵심 역량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주요 활동으로는 ▲다문화 예술치료 집단상담(4회기) ▲다문화 학생을 위한 음악치료 이론 및 실제 특강 ▲학생 주도 버스킹 ▲요양원 대상 집단상담(2회) 등이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예술치료를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상담 실무 역량을 향상시켰으며, 지역사회 연계 경험까지 쌓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상담심리 전공 학생들이 다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예술치료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론에서 배운 상담 기법을 실제 다문화 상황에 적용하며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세윤 심리상담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공감과 소통의 상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학교는 2023년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되었다. 성균관대학교(주관대학)를 비롯한 여러 대학과 함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을 주제로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건양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형 인문사회 융합교육의 선도 모델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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