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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교육재단의 40년 역사를 한눈에” 건양역사관 개관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1-04-27 조회 744
첨부 jpg 건양교육재단의 40년 역사를 한눈에” 건양역사관 개관.JPG

건양교육재단의 40년 역사를 한눈에” 건양역사관 개관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사장 김천중)이 재단의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40여년간 지역 교육기관으로 헌신해온 건양교육재단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건양역사관’을 개관했다.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대전 메디컬캠퍼스 건양교육재단 건물 1층에 위치한 건양역사관은 학생과 교직원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도서관과 휴식공간으로 쓰는 로비와 총 4관으로 이루어진 역사관, 50여명이 활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로 구성돼 있다.

 

역사관에는 건양교육재단의 설립자이자 건양대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1962년 서울 영등포에 김안과를 개원해 성공한 뒤 고향의 인재를 키우겠다는 신념으로 건양중고등학교를 만들고 이어 1991년 건양대학교, 2000년 건양대학교병원, 2012년 건양사이버대학교를 설립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사업에 헌신해온 내용이 잘 소개돼 있다. 

 

또한 거대한 도서관 형태로 꾸민 로비와 교직원은 물론 외부 고등학교의 진로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놓은 세미나실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쉬거나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17일 오전 진행된 건양역사관 개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건양교육재단 관계자 위주로 이뤄졌으며 설립자 김희수 박사와 김천중 건양교육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 및 이철성 건양대총장, 이원묵 건양사이버대총장, 최원준 건양대학교의료원장, 김용란 건양의료재단 대표원장, 김용하 건양대학교의료원 행정원장, 교직원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인 김희수 박사는 이날 개관식에서 “1962년 서울 영등포 김안과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건양중고, 건양대학교, 건양대학교병원, 건양사이버대, 부여병원, 건양유치원 등 엄청난 성장을 이뤄왔다. 

 

이게 모두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과 전체 건양 가족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우리 건양교육재단은 가장 깨끗하고 모범적인 인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모두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이철성 건양대총장은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며 미래를 여는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양의 역사는 현재 완료형이 아니라 미래 진행형이다. 오늘 개관한 건양역사관을 통해 장차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좌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 곳에서 새로운 영감과 지혜를 얻어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건양교육재단 관계자는 “건양역사관 개관을 통해 재단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되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게 됐다”며 “건양역사관은 건양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부인에게도 열려있으니 많이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