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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 이어서 쓰겠습니다. 윤형호 교수님~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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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 밑에글 이어서 쓰겠습니다. 윤형호 교수님~
작성자 황의빈 등록일 2012-11-29 조회 4978
첨부  
백분위는 .. 음 언수외차례로 . 44 44 56 이네요.. 등급은 555구요 . . 정말 이렇게까지 추락한 제가 좀 한심하기도 하고 이미끝난 결과기에 뭐 후회해서 되돌아갈방법도 없지만서도 정말 당일 컨디션이 이렇게 좌우할지는 몰랐어요.. 항상 잘나오던 언외부분이 쫙 미끄러지고 . 참 별로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은 진짜 한방이구나.... 라는거를 느끼겐 된 계기가 되었고,탐구는 반영을 안하지만 역시 뒤통수네요 . 항상 1~2등급이였는데말이죠 하하 어째튼 교수님께서 직접 답변을 이렇게나 빨리달아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 도움이 되실런지는 모르시겠지만, 표준점수는 101/93/104 입니다. ※제가 묻고자하는건요 , 음 가 군에 진짜 집어넣어볼 의향이 있거든요 지금으로서는 현실적으로 1차가 붙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 이런 말이아닌 "너는 좀 힘들거같다. .. 이렇게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늦은 시간까지 직접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 진짜 군사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꼭요 ㅎㅎ; 이런 하찮은 점수지만 평소 특전사같은 부분에 관심이 많던지라 진짜 애착이 가네요 여러가지 특전도 있구요 , 4남매중 막내다보니 제게 거시는 기대가 참 많으신 부모님께 속상한 점수를 안겨드려 죄송하지만 ㅋㅋ;; 군사학과에 관심이 있다고 하시니 좀 목소리가 별로 인것같더라구요 진짜 저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대학은 별로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 흔히 자기가 좋은일을 하는것이 최고의 일이다"라고 강연도 들어보고 진짜 여러분들께 들어봤는데 이말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정말 주변들의 시선이라는게 무시할게 못되더라구요 , 왜 세상은 가만이 놔두지 않는지. 좋은 성과 있어서 꼭 합격해서 조금은 힘든 여정이 되겟지만 친구들에게나 부모님 다른 분들에게 나 장학금 받고 다닌다고 꼭 자랑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ㅎㅎ 그리고 제가 ㅠ 군사학과 이외에는 다른 과에는 아쉽게도 좀 적성도 안맞는거 같고 아쉽게도 다른 군사학과도 관심을 가지고있어요 ㅎㅎ; 진짜 너무 인생을 빨리 깨닫고 철이 빨리들을 지라 너무 모든 직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이러더라구요 . 19년이란 오랜시간을 살아오는동안 아무꿈도 없이 명목적인 삶과 직업을 바라보다가 문득 성인이 되려다보니 해양대라는 곳도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직종에 뛰어들고싶다라는 처음으로 느낀 제가 가지고 싶은 직업이었고 , 성적이 조금안되다보니 자연스레 포기하게되고 , 이제 저의 마음은 군사학과밖에없는거같아요. 육군 소위부터 커리어를 쌓아서 점점 진급하는 그런 특성도 있구요 너무 글을 길게 써서 죄송하구 , 진짜 부모님은 제맘도 몰라주시고, 제가 하소연 할곳은 교수님밖에 없네요. 부모님이 지금은 병원에 계신대 너무 저를 맹신하고 계신것같구 , 참 저로서는 죄송하긴 하지만 진짜 대학은 인생에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제 모습이 부모님꼐서는 마땅치 않아하시는것같아 마음도 아프고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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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밑에글 이어서 쓰겠습니다. 윤형호 교수님~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2-11-29 조회 4976
첨부  
1. 작년도 정시에는 25명을 선발하였기에 의빈학생 점수로 합격한 학생이 있었던 것 같다. 올해는 16명을 선발하기에 일단 1차 200%에는 합격이 가능하나 최종을 고려할 때 100%는 어려울 것 같구나, 그리고 고려해야 할 점이 2차 체력과 면접이 있기에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구나. 2. 군사학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고맙다. 군인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좀전에 밝힌 것과 같은 방법이 있고, 추가적으로 육군과 협약이 되어 있지 않으나 초당대, 경운대 등도 군사학과가 있단다. 여러 면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나. 부모님께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적절한 합의에 이르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힘들수록 화이팅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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