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등특수교육과 학술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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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econdaryadmin* | 등록일 | 2008-12-12 | 조회 | 3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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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9일은 중등특수교육과 학술제가 열렸던 날이다. <동감 그리고 공감>이라는 주제로 열린 본 학술제는 식전 행사로 2008년 여성부 지역맞춤형 취업지원프로젝트 이야기가 있는 도자공예사 양성과정을 담은 전시회 진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여름의 열정으로 빚어낸 60여점의 도자기와 우리대학 신숙원 부총장님의 천사시리즈 기획 전시 내용까지 포함된 자리였다. 총장님 이하 논산부시장님, 중소기업기술진흥원 원장님등 내외 귀빈등이 참석한 이 행사는 사업선정부터 워크숍 진행, 도자기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경과보고에 이어 전시회를 시작하는 테이프 커팅식으로 이어졌다. 중등 1학년을 중심으로 도자양성과정에 참여한 장애인의 지원군단의 역할이 돋보였다.
2부 행사는 <동감 그리고 공감>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부터 이어졌다. 학과장 윤현숙 교수의 격려사와 함께 시작도니 본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 수화, 율동등의 행사 중간의 다양한 재량활동 시간과 세미나 발표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송웅석과 정해순의 사회로 여러 주제별 세미나 발표가 이어졌는데 특히 2008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진석의 시각장애 이해는 시각장애 1급을 가지고 있는 장애학생 입장에서 강의를 진행했다는 측면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부총장님의 격려는 중등특수교육과 교수, 학생들에게 더욱 큰 보람을 안겨준 자리가 되었다. 수고하신 지도교수, 학생회 여러분의 수고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학술제의 구체적인 활동은 좌측 하단의 학과카페에 들어가면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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